오는 10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정명여고, 문태고 등 지역 시민 참여[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5일 목포대에 따르면 행사는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열리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대회는 인문대학이 주최하고 인문대학 사학과와 도서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목포시, 완도군, 신안군이 후원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에 참여했던 여성의 역할을 살펴보고,수원 지역 여성독립운동가 활동을 조명할 것”[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박물관이 27일 오후 1시 수원박물관 세미나실에서 ‘3.1운동과 여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수원 출신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재조명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원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민족운동사학회가 주관한다.염태영 시장의 기념사, 조규태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의 ‘3.1운동과 여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